'국토안전관리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상북도 만들기 교육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28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 소속 공직자와출자·출연기관 직원250여명을 대상으로‘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1월27일부터5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공사금액50억원 미만의 공사)까지 확대 시행되면서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에대한 이해를 도와안전·보건 관리체계의 확실한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 이...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는 최근 튀르키예 지진과 동해안의 잦은 지진으로 도민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2024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도」는 지진에 대한 시설물의 안전성을 인증해줌으로써, 지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건축주의 자발적인 내진보강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인증 획득 시 시설물에 인증마크를 부착해 시민 누구나 쉽게 안전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건축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26일부터 3일간 상주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누구나 친근하게 경북 건축을 이해하고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22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를 열었다.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건축문화제는 지역의 건축문화 가치를 상승시키고 건축문화 저변 확대 및 도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전통과 미래의 만남 - 미래 천년을 위한 건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경북 건축의 정체성 확립과 건축문화 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미래의 전문 건축인 발굴·육성을 위...
[파이널24]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3일 국토안전관리원이 엑스포 행사장 내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물 안전점검은 지난 7월 23일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토안전관리원 생활시설안전실에서 주관하여 실시하였다. 엑스포 행사장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조치방안을 제시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안전점검 대상시설은 문화예술회관 등 6개 시설로, 함양군 관계부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였으며, 시설물의 관리상태를 확인 및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진주시니어[파이널24]“비가 오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수막현상이 생겨 어르신들이 내려오시다가 미끄러져 넘어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계단 끝부분에 반드시 미끄럼 방지 시공을 해야 합니다.” “소화기는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분들 눈에 띄는 장소에 비치해야 하고요. 이렇게 ‘소화기’ 글자가 새겨진 스티커도 붙여야 해요.” 올해 62세라고 자신을 소개한 장재진(가명, 62세) 씨는 6월부터 진주 시니어클럽에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경로당 외곽에 설치되어 있는 2층 계단의 안전...
경기도북부청[파이널24]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건설공사 현장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한 ‘건설공사자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민선 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노동자 중심 건설공사자 안전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관계기관 사이의 긴밀한 협력으로 건설공사 인·허가권자인 시군의 안전실태 확인·관리를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건설공사장 내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 올해 2월 기준 도내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은 약 1만8,000여 곳으로,...
[파이널24]포항시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시행한 도로구간 지반탐사에서 조사된 장성동․양덕동 일원 일부 도로의 공동현상은 일반적인 도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정도의 경미한 크기로, 이로 인한 갑작스러운 싱크홀 발생의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국토교통원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행한 지반탐사 조사는 포항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와 관련해 과거에 지반침하가 있었거나 민원이 발생한 구간, 지반침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27개 도로구간에 대해 포항시에서 탐사지원을 요청해 진행됐다. ...
[파이널24]완주군이 여름철 우기 전 재난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조기 실시한다. 18일 완주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우기 전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를 위해 관련 부서 자체점검을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안전국 주관으로 시행될 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기 전에 주요사업장과 자연재난 취약지역 침수·붕괴 등 피해 우려지역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발굴해 개선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저수지, 배수로, 집수정 등 농업용 배수시설에 우기 전 시공완료 및 토사로 인한 막힘, 파손 ...
[파이널24]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 기반시설 성능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기반시설 유지관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취약 기반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준공 35년이 지난 광산구 원임곡고가교는 안전한 통행을 위해 다리 구조 보전, 상부 슬래브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광산구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원 임곡 고가교 보수 예산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광산구는 이달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해 6월 원임곡 고가교 보수·보강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
[파이널24]춘천시정부는 19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현장 안전점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와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에 대한 컨설팅이다. 시정부가 중·소규모 건설공사의 점검대상 리스트를 국토안전관리원에 제출하면 양기관 간 점검대상 현장을 협의·선정하고, 국토안전관리원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건설현장의 사고예방 및 안전한 건설문화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